[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영업안전본부장 이성기 외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둔 3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라면 225박스를 기탁했다. 포항시에 있는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연료용 가스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회사로, 지난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덕군에 식료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덕군은 전달받은 식료품을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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