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의 염원을 담은 군부대 이전 유치 홍보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운동은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및 4개 상인회(중앙·남성·풍물·왕산 상인회)가 뜻을 모아 관내 상가에 홍보 포스터 (3000매)를 부착하고 현수막(24매)을 게첩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소상공인들이 군부대 유치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음을 알리고, 대구 군부대 유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하고 있다. 이현석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관내 소상공인 모두는 절실한 마음으로 군부대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지금은 시민 모두가 하나로 뜻을 모아야 할 때이므로 우리 소상공인부터 앞장서 군부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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