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관내 학습장에서 순차적으로 5개 강좌를 개설한다. 2024년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원 사업으로 영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유운식)에서 위탁 운영하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주민 주도 밀착형 사업으로 주민들 스스로 평생학습을 이끌어가는 데 목적을 뒀다. 강좌는 라인댄스 등 5개 강좌가 운영되며, 교육 일정은 ▲라인댄스 매주 19:00 부터 21:00 망정동 평생학습센터(망정3길 11-13), ▲뇌 힐링명상 매주 19:00 부터 21:00 망정동 평생학습센터, ▲차와 다식 매주 16:00 부터 18:00 영천향교 장의실, ▲꽃 치유 매주 19:00 부터 21:00 망정동 평생학습센터, ▲ 배골 어르신 작가들 매주 13:30 부터 15:30 고경면 상리리 경로당에서 운영된다. 전 과정이 14차시로 12월까지 운영되며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문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주민들 스스로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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