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4-H연합회는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영천시 일원에서 '성주군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영교육은 ATV 및 수상레저 등 체험활동과 회원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개영식을 통해 단체 협동심과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선진농가 견학을 통한 재배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습득하여 새로운 작물재배와 동향에 대해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성주군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 야영교육 선서를 통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금언과 지덕노체 4-H 이념을 항상 명심하고 실천하여 성주군4-H연합회와 지역 농업·농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야영교육을 통하여 실천의식 함양 및 지도력 배양은 물론, 회원 하나하나가 미래 성주의 주역으로서 4-H이념을 통해서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라며, 특히 청년농업인회원은 성주 농업발전의 주역임을 잊지 말고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적극 대응하여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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