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는 13일 구미역 광장에서 대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동안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양보 운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을 홍보해 안전한 귀성길과 귀경길을 유도했다. 이지현 대장은 “추석 연휴에는 들뜬 마음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두가 배려와 안전운전을 실천해 구미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장거리 운전 시 졸음쉼터를 적극 활용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반드시 실천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 새마을교통봉사대는 매년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학교 앞 교통안전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선진 교통 문화 의식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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