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 및 상주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11월 26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장기요양기관 등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2차시로 교육이 진행됐다. 1차시에는 ‘마인드 스토밍을 통한 종사자 업무 및 갈등 관리’를 주제로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종사자 간 협력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창의성을 발전시키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2차시에는 ‘공감과 소통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이란 주제로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 상주시는 장기요양기관 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하여 종사자들의 전문성 및 직무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사회복지 및 돌봄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요양 돌봄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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