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회장 김규태)는 28일 해송회(회장 송혜숙)와 함께 연탄 2,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용흥동과 송도동 각 2가정과 동해면 1가정을 추천받아 어려운 세대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연탄을 전달했다. 김규태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장은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회원뿐만 아니라 해송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기가 지역 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는 21개 동아리, 1,000여 명의 회원들이 탄소중립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숲살리기 활동, 농촌일손돕기, 시골마을 공동시설정비사업, 재난재해 피해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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