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17일 여름철을 맞이해 물놀이장 자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물놀이 시설은 총 4개소로 감문국이야기나라, 수도산자연휴양림, 증산수도계곡, 생태휴양펜션이 있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장 개장 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보일러, 펌프 등 기기 점검, 배수장치 출입문 등 잠금 상태, 미끄럼 방지 테이프 등 안전장치 상태, 물놀이 시설 청소상태, 안전요원 자격충족 여부 및 배치계획 등이다. 물놀이시설 가동 기간 중에도 안전 점검일지 작성, 2주 단위 수질검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호우 발생 시 조치 사항 등을 사전에 계획해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여름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