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서 취약계층 여름철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치약 6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구조기술처는 지난 2022년부터 산내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겨울담요, 롤화장지, 방한목도리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을 위한 자연정화활동도 함께 꾸준히 실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구조기술처 직원은 “작지만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고, 소외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현관 산내면장은 “경주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민을 위해 꾸준히 찾고 봉사하는 한수원 구조기술처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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