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시 불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달규, 민간위원장 정연환)는 지난 5일 불국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정연환 위원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하기로 결정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현금지원 대상 10가구를 발굴 및 선정하기로 했다. 또한 든든꾸러미사업의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해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 뜻을 모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정연환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협의체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불국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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