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9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아침시간 시범운영을 매주 금요일 총 6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침시간 시범운영은 하절기 테니스장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직장인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에 목표를 두고 있다. 7월 19일부터 8월 30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07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함과 동시에 테니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테니스장 사무실 전화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8월 2일은 전국단위 테니스대회로 인해 실시하지 않는다. 김재광 이사장은 “테니스장 아침시간 시범운영을 통해 김천시민 복리 증진과 공단 체육시설물 개방을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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