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상무가 (주)대영알미늄의 광고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2일 오후 (주)대영알미늄의 광고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충섭 구단주가 자리한 가운데, (주)대영알미늄 송란덕 부사장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경북 경산시에 본사를 둔 (주)대영알미늄은 2015년 6월 알루미늄 프로파일 생산전문회사로 출발했다. 같은 해 (주)대영금속 2공장 인수와 함께 LG전자(주)와 협력을 맺었다. 이듬해에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 9001과 ISO 14001인증과 KS 인증을 취득하며 품질 경영과 품질 보증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대영알미늄은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로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하였고, 2017년에 김천시 어모면에 김천공장을 설립하고 피막설비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산업용 소재, 전기 전자 소재, 자동차 선박 가공소재, 건축 및 내·외장소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대영알미늄의 송란덕 부사장은 김천시가 고향으로 지역 프로스포츠 구단인 김천상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번 광고 후원을 결심했다. 행사에서 송란덕 부사장은 “고향을 빛내주는 김천상무가 자랑스럽다.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고, 올해 좋은 성적으로 김천시를 널리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배낙호 대표는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김천상무가 K리그1 1위를 달리고 있다.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올 시즌 김천상무는 유례없는 상위권 경쟁으로 주목을 받으며 김천시와 지역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많은 기업이 후원을 통한 구단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에 김천상무는 좋은 경기력을 통한 미디어 노출로 후원 기업이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편, 김천상무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팀(070-4105-4054)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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