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양군은 지난 7월 10일 스타키보청기 안동점에서 난청으로 소통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증해 준 소리증폭기를 군 민원실에 비치했다. 기증받은 소리증폭기는 난청으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민원인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민원실뿐만 아니라 민원 소통을 위해 증폭기가 필요한 각 부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안효선 행정복지국장은 “연세가 많으시거나 난청으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민원인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민원응대가 한결 수월할 것으로 생각되며, 지역민을 위해 기증해 주신 스타키보청기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