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7월 19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70일간의 일정으로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라고 밝혔다. 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할 것이며,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9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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