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초전면에서는 23일 초전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초전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초우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한 곽호창 초전면장과 회원들간의 상견례가 있었으며, ▲행정구역 명칭변경(금수면→금수강산면) ▲2024 성주 썸머워터 바캉스 개최 ▲성주무강병원 당직의료기관(응급실) 운영 ▲참외작황 현황 및 재해보상 등 군정 홍보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 초전면 어울림ㅁ복합타운 조성사업 ▲지방도 905호선(성주~김천간) 4차로 확장 ▲용봉3리 정비사업 ▲ 소성리 휴빌리지 조성사업 등 초전면 주한미군공여구역 등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호창 초우회장은 “초전면을 중심으로 대형 사업들이 많이 계획되어있어 발전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초전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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