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7월 22일, 최경길 용강동장이 중복을 앞두고 지역내 경로당 17개소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를 전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연이은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거동 시 안전 및 호우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도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에 대한 진행상황과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에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용강동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같은 자리를 통해 우리 동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을 뵈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여 용강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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