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3일 중동면 한마음건강센터에서 주민 공동 학습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6회차로 구성된 주민 공동 학습회는 지역의 농업·경제, 복지·돌봄, 생활·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공동 학습회를 통해 지역의 핵심 과제 도출 및 해결 방안을 찾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다. 또한 상주시는 이번 주민 공동 학습회로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마을주민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마을을 위해 주민분들이 힘을 모아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마을과 주민에게 희망이 숨 쉬고 소통과 단합이 되는 마을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