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월항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7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버스승강장 내 불법광고물·거미줄·이물질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했다. 또한 재활용품 선별장에 모여 선별작업 및 창고정리를 실시하여 자원순환 친환경 농촌만들기를 실천했다. 배도원 새마을지도자회장은“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월항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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