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펼쳐직접 구운 빵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26일 평생학습원에서 지역 어르신의 건강 기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펼쳤다. 여성문화관 소소마켓 운영에 따른 기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여성자원활동센터 빵앤맘즈팀에서 직접 빵을 굽는 재능기부로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3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김인숙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곳곳에 영웅처럼 나타나 봉사의 손길을 전하는 여성자원활동센터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발전의 든든한 뿌리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으로도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독거노인 반찬 봉사, 복지시설 봉사, 사랑의 빵 나눔, 제봉부 봉사 등 1991년부터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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