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30일 농업인회관에서‘2024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정정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문영 예천군 귀농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지난 3월 26일 개강해 10회차까지 운영됐으며, 귀농·귀촌인에게 꼭 필요한 주요 작목 재배기술, 귀농·귀촌 농업정책, 농기계 안전사용, 선진농가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 정착을 위해 매년 이론교육뿐 아니라 선도 농가 현장실습을 통해 영농 초기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영농현장 연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정정호 소장은 “귀농·귀촌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모두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내실 있는 지원으로 모두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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