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예천군가족센터는 26일 가족센터 내 다목적 공간에서 결혼이주여성 ‘반찬 창업반 품평회’를 개최했다. 예천군 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반찬 창업반’ 교육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였으며, 경로당과 독거노인에게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긴 회기 동안 열심히 참여해 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기 계발에 계속 힘써 취‧창업의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 가족센터는 공모사업으로 일환으로 동행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4년째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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