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5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중화장실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금천면 새들보 및 동창천 등을 포함한 관내 주요 공중화장실 14개소를 대상으로 내⸱외부를 집중점검 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중화장실 위생 및 청결 상태, 시설물의 안전성과 고장 방치 유⸱무 등으로 점검 결과 미흡한 점을 정비하여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 외에도 공중화장실의 정기적인 유지⸱관리와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언제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공중화장실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공공시설로, 관내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점검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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