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클래식한스푼기획공연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4'모차르트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라이징 스타 릴레이 연주)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클래식 한스푼이 주최하는 기획공연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4 '모차르트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라이징 스타 릴레이 연주)'가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 클래식한스푼 아트홀 (문경시 중앙로 144,3층 소재) 펼쳐진다. 클래식한스푼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 전곡을 2024년에 기획하고 있고, 작년에 클래식한스푼 대표인 바이올리니스트 고경남은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를 통해 서울 앙상블리안 홀/대구콘서트하우스 체임버홀/ 그리고 클래식한스푼 아트홀에서 전곡을 들려드린 바 있다. 문경에서 클래식을 전파한다는 열정으로 이번 클래식한스푼 공연 또한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문경의 라이징 스타 김소은과 정은혜와 함께 공연을 꾸려가고자 한다. 김소은은 계명대학교 3학년으로,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오페라 나부코 연주, 제 1회 베를린 필하모닉 아티스트 음악캠프 마스터 클래스, 오케스트레이션 과정수료, 문경시 장애인협회, 시의회 및 다수 연주를 하는 등 문경에서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은혜는 서경대학교 3학년으로, 한예종 영재발굴아카데미 수료, 제 15회 영산음악콩쿠르 2등, 제 27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 장려, 2023 vmp 연말대상전 1등, 베를린 필하모닉 아티스트 음악캠프 마스터 클래스, 오케스트레이션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프로그램 1부 순서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25번과 26번을 고경남 바이올리니스트가 문인영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그리고 2부 순서로는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을 고경남, 2악장을 정은혜, 3악장을 김소은 바이올리니스트가 릴레이로 연주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고경남, 정은혜, 김소은, 그리고 피아니스트 문인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만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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