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주시 평은면 이장협의회 외 8개 도움단체는 28일 추석명절 맞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참여한 회원 90여 명은 평은면행정복지센터~평은면 다목적광장~강동교,오운리 국도시작점~지곡교차로 부체도로, 평은리 국도 시작점 양안~천본2리 망월 경계, 금광리입구~용마루2공원, 용혈1리 미림교~용혈2리마을입구 등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함께 쓰레기를 모두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평은면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영주댐을 찾는 관광객의 주요 통행 도로변을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평은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은 평은면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김성희 평은면장은“바쁜 농번기에 이른 새벽부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평은면 도움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은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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