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동국첨단소재(주)는 2024년 8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경주시 천북면에 위치한 동국첨단소재(주)는 바이오 매스 발전설비, 철구조물 제작 등 다양한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대체 열원(연료)으로 주목받는 SRF를 제조하는 폐기물 재활용 업체다. 이번 성금 기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이채근 대표는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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