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11일 모전오거리에서 ‘우리문경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문경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과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 등 사회적 위험 해결을 위한 캠페인으로 착한가게, 착한펫, 착한가정 등 정기기부 프로그램 홍보를 하며,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의 폭염극복을 위해 사용된다. 김경범 단장은 “3기 나눔봉사단 출범 이후 첫 캠페인이라 더욱 뜻깊었고 무더위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윤 사회복지과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나눔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모금된 기부금은 문경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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