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무대왕면 자율방범대)는 7. 11일 창립3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범죄예방 결의대회를 문무대왕면 도심 일대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문무대왕 생활안전협의회장과 파출소, 자율방범대 대원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창립 31주년을 축하했으며, 양북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와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웅 문무대왕면 방범대장은 “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마을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주 문무대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문무대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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