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 부항면에서는 지난 11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기관단체장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동참 요청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여름철 폭염, 풍수해 등 재난 대비 철저 △제헌절 태극기 달기 운동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면 행정 전반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부항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수기 기관단체장연합회장은“기관단체 간 상호 교류와 의견 교환을 통해 부항면의 발전에 함께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부항면 기관·단체장연합회는 부항면 4개 기관과 22개 단체의 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 원의 희망 나눔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리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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