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피서철 레저사고 예방 간담회 진행울진·영덕 관내 수중레저사업장 대상 간담회 실시 8월 6일~13일(8일간)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8월 6일~13일 여름 피서철 수중레저사업장 운영자 및 종사자 대상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5일 오산항내 해상에서 출·입항 중 발생한 어선과 모터보트의 충돌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것으로, 간담회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수중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수상레저기구 운항방법 및 기구의 속도 등에 관한 준수사항 △수중레저활동 전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국민이 수중레저사업장을 믿고 안전하게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양 안전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내 안전속력 유지 및 항법을 준수하고 수중레저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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