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립미술관이 오는 8월 13일부터 2024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GMA 아카데미'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GMA아카데미'은 9월 3일부터 12주간 진행되며, △유화 △디지털 드로잉 △우드버닝 △수채화 4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해당 과정은 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0,000원이고 재료비는 별도이다. 신청은 각 수업마다 네이버 예약 20명, 김천시립미술관 현장 접수(네이버 예약 사용이 어려운 시민) 5명씩, 총 100명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8월 13일 10:00부터 28일 18:00까지이며,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이전 'GMA 아카데미'에 개설하지 않은 강좌도 준비했다.”라며“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의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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