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7일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세상구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도시에 비해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위해 서울숲 씨어터에서 '장수탕 선녀님'뮤지컬을 관람하고 롯데타워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견학하였으며, 음식문화체험을 통해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고 식사예절을 배우는 등 아동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단체 활동을 통한 또래관계 증진 및 사회성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여러 체험을 하게 되어 즐거웠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 프로그램에도 참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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