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희망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3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커피공방에서 카페체험 컵빙수 만들기 토요진로체험을 진행한다. 8월 토요진로체험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도하여 청소년이 기획하는 체험이다. 8월은 카페체험으로 무더운 여름을 겨냥하여 만들기 쉬운 컵빙수를 주제로 선정하여 청소년이 직접 진행하는 체험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진행을 위해 지난 2월 청소년 진로체험으로 바리스타과정을 거쳐 3월부터 매달 토요체험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선보이고 있어 점차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노○은 위원은 “더운 여름, 더위에 지쳐있는 날씨에도 시원한 시간을 만들고자 빙수 체험을 기획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나만의 빙수를 만들어 먹으면서 즐겁고, 웃으면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올해 매달 체험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방학추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정기적으로 주제가 있는 진로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은 토요진로체험, 가족진로체험이 월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소년지원사업으로 4명이상이 모이면 체험이 가능한 공모형 진로체험도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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