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청도군 이서면은 지난 5일 이서면 생활체육센터에서 수강생 50여 명과 함께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이는 경북도 주민자치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000천 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이서면은 3대 군정 미래 비전 중 하나인 “평생학습행복도시 청도”를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을 활발히 지원해 왔으며, 요가,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태극권 등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과 농악, 서예 등 문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개강한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음악에 맞춰 줄을 지어 같은 스텝으로 춤을 추는 것으로, 안무가 단순하고 쉬워서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춤이라는 점에서 신규 회원이 대거 모집됐다. 김병태 이서면장은“우리 이서면은 평생학습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 및 제공하는 등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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