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내남면 주민자치위원회, 2024 찾아가는 경로당 디지털 학습 사랑방 운영내남면 지역내 경로당 40곳 찾아,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실시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시 내남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달 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24 찾아가는 경로당 디지털 학습 사랑방 운영을 하는 가운데, 5일 내남면 노곡2리 백운대 경로당에서 첫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첫 교육에 손승호 내남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 주민 등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콘텐츠그룹의 박은숙 경주 지국장 등 강사들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 사용법과 카메라 사진 촬영법, 키오스크앱 활용법, 자칫 범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문자 스미싱 및 각종 휴대폰으로 인한 피해 예방법까지 교육했다. 손승호 내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남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2024 찾아가는 경로당 디지털 학습 사랑방 운영’을 기획하게 됐다”며, “항상 주민들에게 보탬을 줄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으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원 내남면장은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교육을 준비해주신 내남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남면 발전과 주민생활 증진에 기여토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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