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무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동국대 한의대 자원봉사단(한맥회)회원과 함께 2024년 한방의료봉사를 문무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한방의료봉사는 8월 2일부터 8월6일까지 동국대 한의대 봉사단인 한맥회 회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침구시술, 물리치료, 한약제 처방 등을 무료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문무대왕 주민자치위원회와 동국대 한의대 자원봉사단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편의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와 방문 의료상담을 실시해, 아파도 제때 병원조차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맹희 문무대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몸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한방의료봉사를 도와준 동국대 한의대 자원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웃음을 볼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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